댄서 허니제이가 새벽 시간대 이웃의 소음으로 인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고 호소했다.허니제이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새벽 5시 다 되어간다. 옆집인지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한 시간째 노래하고 난리남"이라는 글을 올리며 수면을 방해받은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진짜 미쳐버리겠"다며 답답함과 분노를 드러냈다.특히 허니제이는 지난 2023년 4월 첫딸을 출산한 뒤 육아와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2023년 9월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육아 공간 부족으로 인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개인 계정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도심 뷰를 자랑하는 러브하우스를 소개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