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이혼 루머에 일침! "우리 잘 살고 있는데, 뭔 이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좀 황당하면서도, 한편으론 속이 다 시원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주인공은 바로… 김송 씨!

지난 18일, 김송 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에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정면 대응하면서 큰 화제가 됐는데요.
진짜 보고 있자니 제가 다 화가 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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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방송 중, 황당 댓글 등장!

라이브 도중 어떤 누리꾼이

"강원래랑 이혼 잘했다"
이런 댓글을 남긴 거예요.

😤 아니, 무슨 말이 이래요? 장난으로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을!
이에 김송 씨는 단호하게 반응했습니다.

“강원래가 니 친구니?”
“무슨 얼어죽을 이혼이니? 잘 살고 있는데!”

그 말투, 그 눈빛, 진심 200%였어요.
이건 뭐, 말로 때리는 싸대기 수준. (속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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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도 단호한 김송

해당 누리꾼이

“이혼했다는 가짜뉴스 들었어요. 죄송해요”
라고 사과했지만,

김송 씨는

“죄송이긴 됐어. 뭘 죄송이야. 얼어죽을.”
라고 쿨하게 잘라버렸습니다.

그냥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가짜뉴스, 근거 없는 루머는 딱! 잡아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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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도 한마디

함께 방송하던 김송 씨의 친오빠도

“질문할 때 어투는 조심해야죠.”
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해줬는데요,

김송 씨도

“강원래 씨랑 이혼하셨어요?”
처럼 정중하게 물어봤다면 대답해줬을 거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무례하게 말하는 태도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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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행복한 김송♥강원래 부부

참고로!
김송 씨와 강원래 씨는 2003년 결혼,
10년 만에 시험관 아기로 2014년에 아들을 얻은 정말 특별한 부부예요.

힘든 시간도 함께 버텨내고, 서로를 지지해온 그 두 사람.
근거 없는 루머로 상처받지 않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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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마디

요즘 연예인들도 사람인데,
말 함부로 던지는 거 진짜 조심해야 해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굳이 왜 들어와?”
김송 씨 말, 완전 정답입니다.

혹시 이 글 읽는 분들도 댓글 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습관~!
서로 존중하며 따뜻한 인터넷 세상 만들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