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문수2 "이재명, 내일부터 당장 상황 안 좋아"...유시민의 경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6월 3일 대선에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내일부터 당장 상황이 안 좋다"고 경고했다.대선 본 투표가 마무리된 지난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까지 이어진 MBC의 개표 방송에 출연한 유 전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국민의힘에서 어마어마한 저항을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권한대행들이 줄줄이 거부권을 발동한 법이 여러 개 있다"며 "특검법이 3개나 있고 양곡관리법부터 상법 개정안, 방송법 등 한 10여 개의 법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야당이 됐으니까 그전에도 반대하던 건데 또 반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전 이사장은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들의 선거구가 대부분 이번 선거에서도 김 후보가 강세.. 2025. 6. 4. ‘승승장구’ 이재명, 돌연 배신 당했다?? 김대남, 돌연 김문수 지지 선언 이재명 캠프 참여 취소했다“(민주당에) 깊은 실망을 느꼈다”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 참여를 결정한 것을 취소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22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행정관은 해당 언론사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전달했다.그는 입장문을 통해 “깊은 숙고 끝에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참여 결정을 공식 철회하고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발표했다.이어 “진영으로 갈라진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이제는 국민 통합의 시대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온전히 지켜낼 지도자에게 힘이 모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나타난 국민 통합에 대한 당리당략적이고 냉소적인 태도에 깊은 실망을 .. 2025. 5.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