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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7

국민 대통합…계속해서 나오는 ‘싸한’ 폭로들 "신지, 결혼 발표"

지난달 23일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가수 문원으로, 이들은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웨딩 화보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결혼식은 내년 상반기로 알려졌다.문원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1981년생 신지와는 7살 차이가 난다. 신지의 결혼 소식에 대중은 축하를 이어갔지만, 지난 2일을 기점으로 여론은 반전됐다. 코요태 멤버들과 문원의 상견례 영상이 문제가 됐다.김종민, 빽가를 만난 문원은 신지에 대해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여자로 봤다”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80년대생이 코요태를 모른다는 건 말도 안 된다”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문원은 또 “사실 결혼을 한 번 했었다.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라고 깜짝 ..

아날로그 2025.07.04

“2세에게 주고 싶은 유전자? 김지민 소두에 김준호 뇌…키는 걱정”

김준호가 2세에게 주고 싶은 유전자로 예비신부 김지민의 소두와 자신의 뇌를 언급했다. 3일 온라인 채널 ‘준호지민’에선 ‘우리는 어디까지 맞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가 얼마나 맞는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며 확인해보는 모습이 담겼다. “제가 좀 술부심이 있다”라고 밝힌 김지민은 “술에 중독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라는 결과를 받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이 술을 좋아한다고 폭로했지만 김지민은 “술을 미친 듯 먹진 않는다”라며 주량에 맞춰 적당히 먹는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음식 보기를 돌같이 하는 재능으로 식생활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결과에 김지민은 “난 눈뜨면 아침 먹어야 하고 하루 세 끼를 먹어야 한다. 빨리 배가 고프다. 왜냐..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눈물의 가족사 고백 홍자,“생계 어려워 여관방 살아…딱 죽겠더라” (‘특종세상’)

가수 홍자가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스타가 된 가수 홍자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홍자는 친동생, 친오빠와 함께 동묘를 찾아 무대나 방송에서 입을 의상을 찾아나섰다. 홍자는 “무대에 설 때나 방송 촬영할 때 제가 입을 옷을 보러 왔다. 여기가 가성비가 좋다”며 직접 무대 의상을 준비한다고 빍혔다.홍자를 알아본 상인들은 그를 반기며 노래를 요청했고, 홍자는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며 팬서비스로 화답했다.한 상인은 홍자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만 원인데 5천 원에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자는 “제가 이 옷을 입고 나오면 내가 팔았다고 하시면 되겠다”라며 “진짜 감사하다”라고 좋아했다.하지만 이후 그는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딱 죽겠더라. ..

아날로그 2025.07.04

홍석천, 첫사랑女 공개…”진짜 좋아했다” ‘탑게이’

방송인 홍석천이 첫사랑을 회상했다.2일 홍석천은 “진짜 20대 초반 내가 좋아했던 대학 친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영상에는 과거 홍석천이 출연했던 KBS 2TV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의 한 장면이 담겼다.‘TV는 사랑을 싣고’는 첫사랑, 은사, 동창 등 연락이 끊긴 스타들의 지인을 찾아주던 프로그램으로 홍석천은 해당 방송에 출연해 첫사랑과 다시 만났다.오랜 세월이 흐른 후 재회한 두 사람은 포옹과 악수로 반가움을 나눴지만, 첫사랑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첫사랑 여성은 “우리 남편 석천이만큼 멋있는 사람이다”라고 남편을 소개했고, 홍석천은 축하와 아쉬움이 뒤섞인 듯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홍석천은 해당 방송 1년여 후인 2000년 국내 연예인 최초로 성소수자임을 커..

아날로그 2025.07.04

K-미스터리 영화, 또 한 번 터질 조짐 넷플릭스, 한국 현실 정조준…

내달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영화 ’84제곱미터’는 국민평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층간소음 미스터리를 그린 리얼 스릴러다.강하늘, 염혜란, 서현우라는 믿고 보는 배우 조합 그리고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김태준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아직 본편은커녕 메인 예고편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티저 포스터와 스틸 이미지, 티저 영상 하나로 예비 관객들 사이에선 “캐스팅 미쳤다”, “이거 무조건 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현실감 200% ‘영끌족의 아파트 스릴러’영화 ’84제곱미터’의 주인공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끝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평범한 직장인 우성(강하늘)이다. 그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32평, 즉 84제곱미터의..

아날로그 2025.07.04

숯불 고문으로 사망한 30대 여성, 가해자는 ‘가족’이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30대 여성이 숯불로 고문을 당해 심각한 화상을 입고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을 추적한다.오는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갑작스러운 휴업 이후 가게를 운영하던 부부가 떠나고 낯선 70대 여성으로 주인이 바뀌었다는 인천의 소문난 고깃집을 조명한다. 딸 이수연(가명) 씨는 오빠와 함께 가게에 남아 가게 일을 도맡았다고 한다.이웃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던 9월 18일, 영업하던 가게에서 수연 씨가 숯불 위로 쓰러졌다고 한다. 몸을 돌보지 않고 일하던 중 하필 화로에 넣는 숯불 위로 넘어져 화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는 것이다.변사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식당 2층을 비추던 CCTV를 확보하면서 반전이 이루어졌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건 새로..

기타 2025.07.04

‘응급 수술’ 주영훈, 퉁퉁 부은 얼굴…걱정 쏟아져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응급 수술을 받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근황이 화제다.3일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개인 채널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병문안을 온 가족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주영훈의 모습이 담겼다.주영훈은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은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퉁퉁 부은 얼굴과 검게 그을린 피부에서 수술 후의 고단함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윤미는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을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습니다”라고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아날로그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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