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해외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25곳

7차원레인보우 2025. 5. 7. 01:20
728x90


세상은 놀라운 곳이며,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아름다움은 주관적이기도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 대한 만장일치의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이 목록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NN Travel에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했습니다.

무성한 아프리카 숲부터 광활한 라틴 아메리카 사막, 물이 흐르는 발칸 반도의 낙원부터 고대 중동 도시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

<브윈디 뚫을 수 없는 숲, 우간다>

울창하고 무성하며 마치 이 세상 것이 아닌 듯한 브윈디 천연림(Bwindi Impenetrable Forest)은 산악고릴라의 마지막 보루 중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지정 보호 국립공원인 이곳에는 수백 마리의 산악고릴라가 서식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트레킹을 하고 익숙한 무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생물학적 다양성은 가장 유명한 주민보다 훨씬 더 넓습니다. 331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지역에는 약 350종의 조류와 약 220종의 나비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2023년 여행지: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삼부루, 케냐>

케냐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덕분에 삼부루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매혹적인 야생 동물의 안식처입니다.

국립 보호구역의 초원과 아카시아 나무가 점점이 박힌 풍경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줄무늬기린과 그레비얼라가 서식하고 있으며, 선구적인 엘리펀트 워치 캠프도 있습니다.

관련기사케냐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20가지

<투브칼 산, 모로코>

높이 4,167m(13,671피트)의 투브칼 산은 "북아프리카의 지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텅 빈 계곡과 신성한 사당, 그리고 가파른 설원을 지나 구불구불 이어지다가, 마침내 아틀라스 산맥 너머로 펼쳐지는 비할 데 없는 전망을 선사하는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인근 마라케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세요.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중국>

관광객들이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꼬임용절벽 스카이워크를 탐험하고 있다. 
VCG/게티 이미지

중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난성의 장가계 국립삼림공원은 우뚝 솟은 사암 기둥으로 유명합니다.

걸어서 탐험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뒷산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인파를 피해 최고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안개가 짙게 깔리면 이 지역이 오랫동안 중국 전통 회화의 영감이 되어 온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엘리베이터에서 영화 '아바타'의 풍경을 감상하세요

<하롱베이, 베트남>

하롱베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연 명소 중 하나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입니다.

1,969개의 거대한 석회암 섬과 깊고 푸른 바닷물, 그리고 수많은 수상 마을이 있는 이곳은 시간이 멈춘 듯한 곳입니다.

정크선을 타고 항해하거나 카약을 타고 남중국해의 광활하고 매혹적인 이 조용한 곳에서 길을 잃어보세요.

관련기사하롱베이: 용의 턱 속으로의 여행

<엘니도, 필리핀>

필리핀 팔라완 섬 북단에 위치한 엘니도는 다이빙 모험을 위한 이상적인 거점입니다. 서쪽에 있는 바쿠잇 베이는 다이빙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석호와 얕은 만에서 놀랍도록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변도 그다지 초라하지 않습니다. 나크판 해변은 진정한 천국의 한 조각입니다. 푸른 바닷물과 깨끗한 하얀 모래는 가장 안목 있는 해변 매니아조차도 만족시킬 수 있고, 동쪽에 있는 평화로운 시발탄 마을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환경에서 열대적 휴식을 제공합니다.

관련기사끝없는 신혼여행: 엘니도, 로맨스로 가득한 휴양지

<로토루아, 뉴질랜드>

이 세상이 아닌 듯한 풍경과 원주민 마오리 문화와의 긴밀한 관계를 지닌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가장 빛나는 도시입니다.

타라와라 호숫가에 있는 핫워터 비치는 지열로 데워진 물에 몸을 담그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와카레와레와 숲의 60미터(197피트) 높이의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숲 사이를 하이킹하며 이 지역의 호수들을 감상해 보세요. 마치 그 모든 것을 온전히 감상할 때 비할 데 없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카타 추타, 호주>

예전에는 올가스로 알려졌던 카타 주타는 호주 레드 센터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주민 문화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2만 2천 년 넘게 이곳에 살아온 아낭구족은 호주 공원 당국과 협력하여 이 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석조 돔은 일출과 일몰 시 빛의 변화를 감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낭구족이 안내하는 특별 투어에서는 "매니 헤드(Many Heads)"의 중요성과 드림타임(Dreamtime) 이야기로 알려진 그들의 전통 신화에서 이 돔이 차지하는 위치를 설명합니다.

<몰디브>

1,2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의 모래는 새하얀 백사장을 이루며, 다른 모든 바다를 그늘에 가린 듯 짙푸른 바닷물도 아름답습니다.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가 세계 최고의 열대 휴양지로 발전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말레와 아리 환초 주변에는 100개가 넘는 개인 리조트와 아늑하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다채로운 해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칵테일을 마시며 수영을 하거나,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호초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보세요. 물고기 떼가 헤엄치고 상어가 깊은 바닷속에 숨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페트라, 요르단>

완벽하게 보존된 고대 나바테아 도시 페트라는 시크의 좁은 통로로 유명한데, 이 통로는 유명한 금고, 즉 알 카즈나로 이어진다.

낙타를 타고 사원, 무덤, 골목길을 탐험하거나 하이킹화를 신고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하면 정말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 칠레>

지구상에서 가장 맑은 하늘을 자랑하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별 관측의 천국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으로, 구름이 전혀 없어 망원경이 없어도 숨 막힐 듯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서 수평선에 깊은 분화구와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산이 보이는 등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관련기사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에서 자연의 부를 찾다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의 몬테베르데 운무림 보호구역은 거의 항상 구름에 가려져 있으며, 이 작고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가장 신비로운 곳입니다.

습하고 무더운 환경은 놀랍도록 다양한 새, 대형 고양잇과 동물, 그리고 곤충들의 안식처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중 하나인 화려한 케찰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무성한 덤불 사이로 난 구불구불한 산책로도 탐험하기 쉽습니다.

<콜롬비아, 시우다드 페르디다>

도보로만 접근 가능한 콜롬비아의 시우다드 페르디다(잃어버린 도시)는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고대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페루의 마추픽추보다 무려 650년이나 앞선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도시의 테라스와 조각상은 방문객이 훨씬 적어 탐험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시우다드 페르디다까지의 하이킹 코스 자체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무성한 열대 우림을 통과하는 며칠간의 모험으로, 도전적이면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합니다.

관련기사콜롬비아의 '잃어버린 도시'는 마추픽추보다 오래되었지만 방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도미니카>

도미니카가 "자연의 섬"으로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해변에 허우적거리는 것보다 온천과 열대우림 트레킹에 집중하는 이 작은 카리브해 섬나라는 주변 섬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모르네 트루아 피통 국립공원에 있는 보일링 호수는 가파른 산길을 따라 접근 가능하며, 천상의 물빛을 자랑하는 이곳은 하이킹을 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다채로운 식물과 물고기가 넘쳐나는 샴페인 리프는 다이버들에게 진정한 낙원과도 같습니다.

<스발바르, 노르웨이>

스발바르 군도의 스피츠베르겐(Spitsbergen) 섬에 있는 콩스브린 빙하(Kongsbreen Glacier). 
도미니크 파제/AFP/게티 이미지

북극과 노르웨이 본토 사이, 북극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스발바르 제도는 극지방 탐험을 위한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수천 마리의 북극곰 덕분에 스발바르는 점점 더 보기 힘들어지는 이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어둡고 겨울 하늘은 북극광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스노모빌을 타거나 허스키를 타고 흑백의 설경을 가로질러 달려보세요.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

반짝이는 푸른 물. 율리안 알프스의 웅장한 배경. 그 한가운데 섬에 자리 잡은 유명한 교회. 블레드 호수가 최근 몇 년 동안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부상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인파가 엄청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하이킹과 수영 모험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곳은 슬로베니아에서 꼭 탐험해야 할 곳입니다.

<카파도키아, 터키>

터키의 지중해 연안은 꼭 필요한 휴식을 위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습니다. 하지만 터키의 중심부, 아나톨리아 평원 깊숙한 곳에 위치한 카파도키아는 터키 최고의 보석과도 같습니다.

제롬 근처의 요정 굴뚝은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도록 남아 있는 명소로, 기이한 지질 구조에 새겨진 고대 교회와 수도원들이 있습니다. 지하 도시 또한 꼭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

관련기사카파도키아: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이킹 명소 중 하나

<포지타노,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아말피 해안에 자리 잡은 포지타노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부티크 호텔과 해변 레스토랑, 그리고 비잔틴 양식의 마리아 아순타 성당으로 유명한 포지타노는 완벽한 여름 휴양지입니다.

자갈 해변에서 보트를 타고 나가 멋진 일몰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버터미어에서의 이른 아침. 

극적인 산, 변덕스러운 날씨, 오래된 호수는 모두 유네스코가 보호하는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예술가, 몽상가, 방랑자에게 영감을 주는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워즈워스와 콜리지의 시는 영국의 이 아름다운 곳을 관광객의 천국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고, 등산가 앨프레드 와인라이트가 직접 그린 여행 안내서와 지도 덕분에 이곳은 산책객과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곳이 되었습니다.

관련기사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31곳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유럽 최고의 야외 휴양지라는 명성을 오랫동안 지켜왔습니다. 1949년부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6개의 호수가 폭포로 연결되어 있으며, 흘러내리는 석회암의 형태가 끊임없이 변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광활한 산책로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탐험하기 쉽고, 곳곳에서 무성한 삼림과 매혹적인 야생 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밴쿠버 섬>

2,000마일(3,220km)이 넘는 해안선과 거의 10,000개의 호수, 그리고 수 에이커에 달하는 솟아오른 산이 있는 밴쿠버 섬은 마치 캐나다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 보트 투어에 참여하면 범고래를 볼 수도 있습니다. 육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섬을 가로지르는 백트레일을 자전거나 도보로 탐험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욱 스릴 넘치는 경험을 원한다면 루즈벨트 엘크와 회색곰의 흔적을 따라 숲으로 향하세요.

<데날리 국립공원, 알래스카>

북미 최고봉이 있는 데날리 국립공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고요한 곳 중 하나입니다. 6백만 에이커에 달하는 드넓은 자연은 등산 모험이든, 데날리 공원 도로를 따라 버스를 타든 완벽한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9월과 10월에는 매년 "발정기"를 맞는 무스를 찾아보세요. 수컷들이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종종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색곰도 일 년 내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북극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호스슈 벤드, 애리조나>

콜로라도 강은 호스슈 벤드를 감싸고 흐릅니다. 
로나 와이즈/AFP/게티 이미지

호스슈 벤드만큼 상상력을 사로잡는 강줄기는 없습니다. 콜로라도 강은 수천 년 동안 사막을 가로지르며 강줄기를 만들어 온 후, 이곳에서 다시 강줄기로 방향을 바꿉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입구와 가까워서 가장 가까운 도로까지 걸어서 쉽게 갈 수 있고, 굽은 길 바깥쪽 가장자리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기가 아주 쉽습니다.

<배드랜즈, 사우스다코타>

풍부한 화석층으로 유명한 배드랜즈는 건조하고 극한의 지형을 뜻하는 원주민 라코타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미국 내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짧은 도어 트레일(Door Trail)을 따라 걸으면 풍경을 뒤덮는 초현실적인 바위 봉우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캠핑을 하며 해가 뜨고 바위가 찬란한 빛깔로 물드는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모뉴먼트 밸리, 유타>

모뉴먼트 밸리는 상상 속의 서부 개척 시대입니다. 사막 위로 우뚝 솟은 선명한 붉은색 메사와 뷰트는 전설의 소재입니다.

로드 트립에 이상적인 상징적인 163번 국도는 이 보호 구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합니다. 승마 투어를 통해 가까이서 서부 영화의 꿈을 실현해 볼 수도 있습니다.

728x90